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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 김현중 "소송 이후 첫 만남, 아이는 보지 못 해"

발행일 : 2015-12-15 09:00:02
유전자 검사 김현중 / 사진=레이앤모 <유전자 검사 김현중 / 사진=레이앤모>

유전자 검사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씨와 함께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14일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아빠로서 책임을 지려면 유전자 검사를 해야하니 김현중이 계속 검사를 받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이재만 변호사는 "최씨와 김현중이 한 공간에서 만난 건 소송 이후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하며 "한 공간에 마주 앉아서 검사에 필요한 서류 작성을 했지만 두 사람이 한 마디도 주고 받지 않았다. 아이는 최 씨의 모친이 안고 있어서 보지 못 했다"고 말했다.

김현중과 전 연인 최모 씨는 약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으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 씨 측과 김현중 측은 임신 여부를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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