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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연기 '항상 화기애애'

발행일 : 2015-12-15 09:19:33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카메라를 대처하는 자세가 공개됐다.

배우 신세경은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모진 핍박과 시련 속에서도 꿋꿋함을 잃지 않는 열혈 민초 분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23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유쾌한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우 신세경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속 신세경은 다소 남루한 옷차림으로 평상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세경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신세경이 연기하는 분이는 민초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뛰고 바닥을 구르는 등 몸고생을 해야 한다.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신세경은 언제나 밝은 미소와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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