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대세는백합 박혁권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혁권은 당시 방송에서 4차원 사고방식을 드러내며 좌중을 폭소케했다.
당시 그는 고등학생시절 2년간 가출했덨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고등학교) 2학년 이틀인가 나가고 엄마한테는 학교 간다고 하고 (집을 나왔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가출했을 당시 김만 갖고 나갔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했고, MC들이 "김만 가지고 나갔어요?"라고 묻자 "밥은 무거울 거 같아서"라고 답해 또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세는백합 ,헐", "대세는백합 대박", "대세는백합 짱", "대세는백합 최고", "대세는백합 . 아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