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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틈'고현정, 신인 후배까지 챙기는 남다른 배려심?...'후배가 감사인사까지'

발행일 : 2015-12-16 05:30:00
현정의틈 고현정
출처:/고우리 SNS <현정의틈 고현정 출처:/고우리 SNS>

현정의틈 고현정

`현정의틈` 고현정에 대한 고우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있다.

고우리는 지난 2012년, SBS`고쇼`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1년 동안 앨범을 내지 않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1년째 연습 중이다. 아이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설자리가 없다. 그래도 멤버들이 다들 착해서 오늘 `고쇼` 나온다고 했을 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고, 이어 "SBS 드라마 `대물`에 카메오로 우리가 출연한 적이 있는데 고현정 선배가 신인인 우리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정의틈 고현정,그랬구나", "현정의틈 고현정, 뭔가 뭉클한듯도", "현정의틈 고현정, 헐", "현정의틈 고현정, 진짜?", "현정의틈 고현정, 어머"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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