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 `내 사위의 여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침극 1위인 ‘어머님은 내 며느리’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12월 초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가 한파를 뚫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내사위의 여자’가 이제 본격적으로 크랭크인되었고, 당시 안길호감독을 포함한 제작진과 모든 연기자들이 추위를 이기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하준, 양진성, 윤지유, 장승조 등 풋풋한 매력이 기대되는 배우들이 총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