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과 열애설이 났던 정창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월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창욱 셰프는 자신의 인맥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에 대해 말했다.
정창욱은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에 대해 "두 분은 이뤄질 수 없다. 고현정 씨가 너무 무섭다. 저희 벌벌 떤다"고 부인했다.
또 지난 7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에서 정창욱은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돌던 고현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친하냐"고 물었고 정창욱은 "고현정과 친하지는 않고 되게 어려운데"라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스캔들 났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고 하자, 정창욱은 "좋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