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스테파니 장근석,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 "미팅으로 처음 만나"

발행일 : 2015-12-16 12:59:00
스테파니 장근석/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테파니 장근석/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스테파니 장근석의 친분이 화제다.

스테파니가 장근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미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지난 2012년 11월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절친 장근석을 언급했다.

당시 스테파니는 "장근석은 한국에 오자마자 알게 된 친구다. 처음 만난 건 미팅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며 "장근석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또 장근석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스테파니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우리 집에 찾아와 밥도 얻어먹고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평소 털털하고 남자같던 스테파니가 `인기가요`에서 섹시한 웨이브를 추는 것을 보고 여자로 보인 적 있다"며 "그런데 그것도 딱 1초 뿐이었고 그 후엔 다시 친구로 보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