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 김승우
‘잡아야 산다’문용석의 실체가 폭로됐다.
16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문용석은 “제가 촬영 들어가기 한 달 전쯤 살이 많이 쪘었다”며 “3주 안에 7kg 정도 뺐다. 그때 운동 많이 하면서 체력을 길렀다. 그래도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우는 “살도 많이 빼고 배우로 성공해서 걸그룹 멤버를 사귀고 싶다고 했다더라. 김정태 씨한테 들었다”라고 폭로했으며, 김정태는 “에이핑크의 보미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문용석은 민망한 듯 웃으며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