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산다 김승우
잡아야산다 김승우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김승우와 김남주는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결혼기념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김승우는 "결혼기념일이라 따로 외출을 하려고 하니 아이가 또 둘만 나가냐고 뭐라 하더라."며 "엄마 아빠 결혼할 때 나 뱃속에 있었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하자 `그럼 나도 껴줘야지`라고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우리 부부는 밤에 호흡이 잘 맞는다"고 폭로했고, 이를 듣고있던 김남주가"밤에 야식 먹을 때 잘 맞는다"라고 수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잡아야산다 김승우 , 왠지 촬영끝나고 김남주한테 등짝스매싱 맞았을듯", "잡아야산다 김승우 , 아 웃겨", "잡아야산다 김승우, 되게 잘어울림", "잡아야산다 김승우, 웃기다", "잡아야산다 김승우,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