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연애경험에 대해 “고등학교 때 한 번 있다”고 고백했다.
설현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설현과 최정원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후 이불에 나란히 누워 이상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설현은 "하얗고 쌍꺼풀 없고 웃을 때 선한 사람이 좋다"면서 "송중기, 이제훈, 연우진 선배님이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에 최정원은 "귀공자 스타일이구나. 사귀어 본 적은 있어?"라고 연애경험을 물었고, 설현은 "고등학교 시절 연습생 때 한 번 사귀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때라서 100일 동안 두 번 만났다"고 말했고, 최정원은 "잠깐 썸 탄거네"라고 말했다. 다시 설현은 "그 이후로는 없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