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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볼매 4인방? 개성 강한 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 뽐내

발행일 : 2015-12-17 08:54:57
애인있어요 / 사진= 아이윌미디어 <애인있어요 / 사진= 아이윌미디어>

`애인있어요` 갑질녀부터 백치미 사모님까지, 볼매 4인방이 화제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연기 내공이 탄탄한 볼매 4인방의 열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애인있어요’에서 백지원, 공형진, 나영희, 김청은 개성 강한 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백지원은 최진언(지진희 분)의 이복누나이자 도해강(김현주 분)의 사악한 시누이 최진리를 연기하고 있다.

특히 백지원은 이런 최진리를 다양한 표정과 차진 대사 처리 등으로 맛깔스럽게 연기해내 호평을 얻고 있다.

공형진은 허허실실거리는 듯 보이지만, 천년제약을 통째로 집어 삼키겠다는 야욕으로 가득하다.

또 나영희는 최진언의 모친 홍세희 역을 맡았다. 나영희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최고지만, 무식함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마지막으로 도해강의 모친 김규남 역의 김청은 딸에 대한 모정은 뭉클하고, 홍세희와의 대립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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