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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안우연,‘아이가 다섯’ 전격 캐스팅…두 여자 속 태우는 매력 청년 역

발행일 : 2015-12-17 11:12:15
신예 안우연
출처 :/제이에스픽처스 <신예 안우연 출처 :/제이에스픽처스>

신예 안우연

신인배우 안우연이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에 캐스팅됐다.

지난 15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김정난과의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친 안우연은 KBS 주말극에 전격 합류해 러브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극 중 안우연은 대학동창 여사친인 연태와 그녀의 친구 진주 사이에서 사랑과 우정을 넘나들며 두 여인의 속을 태우는 매력적인 청년 태민 역을 맡았다

그는 2014년 뮤직비디오와 CF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 올해 여름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웹드라마 ‘목격자’를 시작으로 MBC에브리원 ‘연금술사’,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tvN ‘풍선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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