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과거 속옷 모델을 거절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과거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속옷 디자이너 참가자에게 CF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혜리는 "글래머가 아니라서 속옷 모델을 못 하겠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 같은 친구도 이 속옷을 입으면 더 예뻐질 수 있다"라며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과거 ‘달링’ 뮤직비디오에서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적 있다.
혜리는 깜찍한 표정과 귀여운 외모를 어필했지만 그의 몸매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