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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쓰러져 달라고 부탁했을 정도? "하루 스케줄이 13~15개"

발행일 : 2015-12-18 09:37:59
이정현 /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정현 /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정현이 신내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정현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잠을 거의 못 잤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하루 스케줄이 13~15개였다. 매니저 오빠들도 쓰러져 달라고 부탁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 신내림 루머에 대해 "부채 들고 옷이 동양적이라 그런 것 같다"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동양적인 콘셉트를 원해 부채를 사용했다. 당시 눈 모양을 특히 좋아했다. 특이해 보이고 신비로워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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