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 사진=MBC>

제시카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제시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로 지낼 때와 많은 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할 때도 좋았지만 혼자 활동하니 아무래도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다"며 운을 뗐다.

제시카는 "아이돌 그룹은 항상 해피해야 한다. 착하고 맑고 밝아야 한다. 벌써 스물일곱이다. 언제까지나 마냥 행복한 소녀로 남아있을 순 없다"고 전했다.

또 제시카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면서 컴백 시기에 대해서는 "조만간"이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이어 "많이 기다려준 고마운 팬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한 적도 없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