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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오는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발행일 : 2015-12-18 13:10:21
'내 사위의 여자' / 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SBS 제공 <'내 사위의 여자' / 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SBS 제공>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 `내 사위의 여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하준, 양진성, 윤지유, 장승조 등 풋풋한 매력이 기대되는 배우들이 총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내사위의 여자’가 이제 본격적으로 크랭크인되었고, 당시 안길호감독을 포함한 제작진과 모든 연기자들이 추위를 이기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10일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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