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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제 이름 석 자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발행일 : 2015-12-18 13:17:33
이영애 / 사진= 브랜드 구찌 <이영애 / 사진= 브랜드 구찌>

덕수궁 중명전과 이영애의 아름다운 조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찌는 배우 이영애의 `노블레스` 1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2016 구찌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영애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영애는 많은 역사를 담고 있는 덕수궁 중명전에서 촬영됐다. 이영애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영애는 “제 이름 석 자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고, 이왕이면 한국을 알리는 자리에 나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버려두기에 안타까운 문화유산을 알리고 보존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내년 하반기에는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영애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활동 그리고 구찌와 함께 진행한 화보는 `노블레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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