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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돌프 후보 조정민 "양동근 밑에서 앨범을 준비하다가..."

발행일 : 2015-12-20 16:33:44
복면가왕
출처:/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출처:/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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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돌프의 정체로 가수 조정민이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정민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정민은 "23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목사 어머니와 두 남동생까지 자신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에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민은 또 조아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행사를 많이 했었다. 시장에서도 하고 그랬는데 나는 알리샤키스처럼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땐 한국의 알리샤 키스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양동근 밑에서 앨범을 준비했다"는 말에 "힙합 R&B를 하려 했었는데 그 쪽도 회사가 잘 안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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