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강동원이 주목받고있다.
이 가운데 그의 발언이 함께 화제다.
과거 JTBC`뉴스룸`에 출연한 강동원은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작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하 우행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강동원에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다"며 극찬했고, 이에 강동원은 "10년 전 쯤 찍은 영화다. 매일 악몽에 시달리며 잠에서 깼다. 아무래도 결말이 저렇다 보니 찍고나니 데미지가 있었다"며 "자다가도 울면서 깼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대박", "강동원, 헐", "강동원 마음아파", "강동원 짱", "강동원 그랬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