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마녀의성 최정원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를 언급한 은혁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주목받는다.
과거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은혁은 "배우 최정원의 팬"이라고 밝히며 "너무 좋아해서 팬카페에 가입한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후에 직접 연락 온 적이 있다"면서 "매니저를 통해 `감사의 의미로 밥이나 한 끼 하자`고 연락 왔는데 신인이어서 매니저 형이 거절했다"고 아쉬워하며 "지금도 굉장히 팬이다. 기회가 된다면 밥이라도 한 끼 하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성, 최정원은 늘옳다", "마녀의성,부럽다", "마녀의성,, 연락도 받았다니", "마녀의성,입대 우와", "마녀의성,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