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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촬영장에서는 악녀 아닌 귀요미?

발행일 : 2015-12-22 08:02:30
오 마이 비너스 / 사진=몽작소 <오 마이 비너스 / 사진=몽작소>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유인영은 과거 120kg이 넘는 거구 체력의 흑역사를 지닌 법무법인 `건투`의 부대표 오수진 역을 맡았다.

유인영는 극중에서 학창시절 친구였던 주은(신민아 분)에 대한 열등감으로 주은을 괴롭게 만들고 있다.

유인영이 극중 신민아를 향한 열등감으로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과 달리, 카메라 뒤에서는 반전 돋는 순둥이 미소를 지어내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레스토랑에서 신민아와 맞대면하게 되는 장면에서는 신민아의 코믹 연기를 스태프들과 함께 지켜보던 중 재미난 듯 박장대소를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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