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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선미, 쌍둥이 길태미와 180도 다른 카리스마 눈빛 '육룡이 나르샤'

발행일 : 2015-12-22 08:54:27
길선미 /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길선미 /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선미는 숨겨진 고려 최고의 은거 고수로 쌍둥이 동생 길태미와 달리 온후하고 남자다운 성품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박혁권이 길선미 역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이날 길선미는 화려한 무술 실력을 뽐내며 진정한 검객의 모습을 선보였고, 길태미 때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박혁권이 ‘길태미’에 이어 ‘길선미’ 역으로 재활약하게 될 SBS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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