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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배우에 대한 열정 "강렬한 사투리 연기에 자신있어"

발행일 : 2015-12-22 11:37:15
박잎선 / 사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박잎선 / 사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박잎선이 과거 "배우에 대한 미련 남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박잎선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아직 배우에 대해 미련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박잎선은 "예전에는 아이들 키우는 데 치우치다 보니 그럴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만 이제는 지아, 지욱이가 친구랑 더 노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지윤이 자신있는 연기에 대해 묻자 박잎선은 자신이 전라도 광주 출신이라며 "강렬한 사투리 연기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이어 패널로 출연한 배우 이창훈과 깜짝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강일홍 기자는 "최근 박잎선과 인터뷰를 했는데, 이혼 얘기가 나오고 나서 해외에 잠깐 머리 식히러 나갔다왔다더라. 그리고 카페를 내서 생계 문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박잎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또 방송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더라. 지금은 쉽지 않겠지만 이혼 숙려 기간이 지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박잎선의 추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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