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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발레 포기? "인구 중 4%만 걸리는 희귀 척추 질환"

발행일 : 2015-12-22 14:49:58
박효주 /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박효주 /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박효주 신혼여행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박효주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희귀병에 때문에 발레를 포기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발레를 전공했는데 허리가 안 좋다는 사실을 알았다. 인구 중 4%만 걸리는 희귀 척추 질환 중 하나다"며 "결국 발레의 길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으로 부정교합 같은 건데 선천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며 "발레를 하기 안 좋은 몸이다. 그래서 무용과에 가려다가 못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12일 3년 열애 끝에 한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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