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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하차, 과거 삼둥이 목욕장면 다시보니?...‘역시 삼둥이 키우기는 쉽지 않아’웃음

발행일 : 2015-12-22 20:07:06
송일국 삼둥이 하차
출처:/KBS2 <송일국 삼둥이 하차 출처:/KBS2>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소식과 함께, 지난 방송모습이 새삼 주목받는다.

과거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홀로 세 쌍둥이를 목욕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송일국은 둘째 민국이부터 한 명씩 호명하며 릴레이 목욕에 나섰다. 목욕은 머리 감기와 비누칠, 욕조 입수 순서로 진행됐고, 특히 민국이는 송일국이 "목욕하자"라고 말하자 스스로 기저귀를 벗고 욕실로 들어가더니 이어 세면대를 짚고 등목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스스로 샤워기를 들고 거품을 씻어내는 등 나이를 초월한 목욕법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만세와 대한이까지 한 욕조에 들어가자 욕조에 설치된 픽스 카메라를 잡고 셀카 찍기에 나서는 바람에 대 혼란이 일어났고, 또 욕조 가장자리에 있던 민국이가 뒤에 앉아있던 대한이와 만세를 힘으로 밀어버리자 대한이와 만세는 "아빠! 아빠! 아빠"를 연발하자 송일국이 "민국아!"라고 외치며 목욕탕은 아수라장이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삼둥이 하차, 우와 힘들겠다", "송일국 삼둥이 하차 대박", "송일국 삼둥이 하차 어떻게 키워", "송일국 삼둥이 하차 도우미 몇 명은 있어야겠다", "송일국 삼둥이 하차, 삼둥이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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