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날씨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의 24시 11시 발표에 따르면 전국 날씨 미세먼지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은 ‘나쁨’이다.
또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됨. 다만, 영남권, 제주권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인 25일 내일은 그 간 축적된 미세먼지가 다소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어제보다 기온은 낮지만 큰 추위는 없겠다며 “오늘 전국에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하루 종일 희뿌연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인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3까지 떨어지면서 춥겠다.
한편, 24일 낮 최고기온 서울 7도, 춘천 5도 전주 9도, 대구 10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