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찬열
라디오쇼 찬열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그는 최근 장바구니에 담은 물품을 묻는 질문에 "행주"라고 대답하며 "식탁을 닦아야 하는데 자꾸 휴지를 쓰는게 아까워서 행주를 구매했다"는 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최근에 로봇청소기도 샀다. 스포츠 타월 같은 것도 샀다"고 털어놓으며 "장바구니 보여드리면 놀랄 것이다"는 그는 "노트북, 모니터도 인터넷으로 샀다. 장바구니에 담은 것은 무조건 산다"면서 남다른 인터넷 쇼핑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쇼 찬열,대박", "라디오쇼 찬열, 너무 귀여워", "라디오쇼 찬열 웃기다", "라디오쇼 찬열, 재밌다", "라디오쇼 찬열, 사주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