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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구 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개그맨 황현희,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급기야 소리치면서 도망가더라"고 밝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