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왕` 임백천이 아내 김연주에 끝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는 8명의 복면가수가 대결을 벌였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서 간발의 차로 패배한 `누구를 위해서 울리나`는 바로 임백천이었다.
임백천은 "1978년 이후 이렇게 노래 대전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임백천은 아내 김연주를 향해 "김연주 씨, 22년~23년 됐는데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라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