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얼음공주
`복면가왕` 얼음공주의 정체가 개그우먼 조혜련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골룸 분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혜련 골룸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살색의 타이즈를 입은 채 엎드려 골룸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분장용 가발이 보는이들을 폭소케 한다.
앞서 조혜련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한 캐릭터인 골룸으로 분장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