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성노을 반전 노래 실력이 화제다.
응답하라 1988 성노을은 어른들과 함께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액면 40대의 최강 노안이지만 동일네 귀한 막내아들이다.
365일 위아래 프로월드컵 츄리닝.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지만, 심성이 곱고 착해서 주변의 속을 썩이는 일이 없다.
이런 응답하라 1988 성노을이 26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6회에서 공일오비의 `슬픈인연`을 열창했다.
극중 성노을은 도봉구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통과하며 `쌍문동 노래왕`으로 등극했다.
응답하라 1988 성노을 역의 최성원은 실제 뮤지컬 배우로 이미 `남자의자격`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6화 `인생이란 아이러니-1`에서 라미란과 동룡은 `전국 노래자랑` 예심에 도전했다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