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외모 극찬, 아이유가 과거 설리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아이유에게 DJ 김신영은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내 컴퓨터에 연예인 폴더가 있는데 설리 사진이 제일 많다"며 "내 기준에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설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MC들은 설리에게 "콤플렉스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고, 설리는 "짝눈이 콤플렉스다"라고 답했다.
이어 설리는 "왼쪽 눈이 좀 더 작아서 웃을 때 팬들이 윙크한다고 생각 하신다. 한 쪽 눈이 좀 더 감긴다"고 밝혔다.
또 설리는 자신의 콤플렉스인 큰 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설리는 "주위에서 `너 또 키 컸니?`라고 묻는게 스트레스다. 다른 분들이 키를 속여서 173cm이라고 할때 비슷하니까 주변에서 170cm가 넘는다고 하는데 실제 키는 169cm다"라고 토로했다.
설리는 즉석에서 키재기에 나서 실제 측정에 나섰다. 측정결과 169.8cm가 나왔고 설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