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손흥민 2015 세계 축구선수 톱 95위 선정소식이 화제다.
지난 12월 1일(한국시간) 영국 `포포투`는 2015 세계 축구선수 톱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해당 랭킹에 따르면 손흥민은 95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
포포투는 손흥민에 대해 "올해 23세인 그는 매우 부지런하고 역동적인 공격수다"면서 "일정 범위 안에서 양발을 사용해 슈팅을 때릴 수 있고 다양한 공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29일 자정(한국시각)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