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 사진=MBC 캡쳐>

박나래

박나래, ‘술먹고 난 뒤에는 늘 사과하느라 바빠’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 공개.

박나래가 MBC‘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나래는 “술 먹고 다음 날이면 장도연이 사과할 대상을 말해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몸에 멍이 많은데 술에 취했을 땐 주변 사람들이 제가 난동부리는 걸 저지하다가 생긴 거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틀에 한 번 꼴로 술을 마신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그럼 일주일에 네 번 사과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