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판촉 아르바이트 고백이 화제다.
걸그룹 AOA 멤버 초아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새삼 화제다.
초아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전 20세 때 IPTV 묶음상품 판촉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초아는 "중부영업팀에서 판매 1위를 했다"며 "고객이 두 시간 동안 물어보면 두 시간 동안 친절하게 설명해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한 달에 500만 원을 벌었다. 1년 동안 쓸 거 다 쓰면서도 2000만 원을 모았다"며 "모아둔 돈은 일부 차비, 밥값, 치아 교정비 등 걸그룹에 재도전하기 위해 썼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입지전적 인물이다. 외제차 팔았으면 돈 많이 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