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박서준 지성 뽀뽀 장면 다시 보니?
`MBC 연기대상` 박서준 지성, 베스트 커플상 수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킬미힐미` 장면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는 안요나(지성)이 오리온(박서준)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진은 요나에게 미스터 X에 대한 존재를 물었고, 요나는 "내 소원을 들어주면 알려줄게"라며 리진에게 리온을 만나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
리진은 요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리온의 방에 요나를 들여보냈고, 리온은 "나 사실 군대 가. 말뚝 박을지도 몰라"라며 요나를 울렸다.
리온의 거짓말임을 알아차린 요나는 "오빠 한 번만 더 나한테 거짓말 하면 죽는다"며 셀카를 찍다가 리온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그리고 리진이 리온의 볼에 찍혀 있는 립스틱 자국을 보며 경악했고 오리온은 "제발 소문만 내지 말아주라. 이번 생은 망했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