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SBS연기대상 김태희와 주원이 화제다.
이 가운데 김태희에대한 주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주원은 SBS 드라마 `용팔이`에 대해 언급, "김태희와 키스신이 많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60신 중 50신이 넘었다"는 주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태희와의 호흡을 과시하며 "성격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며 "밝고 털털하고 전혀 거리낌 없는 성격이다. 특히 김태희 하면 뭔가 있을 것 같지만 그냥 사람이었다. 예쁜 사람일 뿐이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BS연기대상,부럽다", "SBS연기대상, 우와", "SBS연기대상 최고", "SBS연기대상 짱", "SBS연기대상,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