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출처:/ KBS '1박2일'>

1박2일 차태현

`1박2일` 차태현의 삼남매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냐”는 말을 가장 먼저 끌어내는 게임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차태현은 조인성에게 전화한 뒤 다짜고짜 울음을 터트렸다. 이를 들은 조인성은 36초 만에 “형 울어요?”라며 걱정스레 물었다.

이후 조인성은 “뉴질랜드에서 촬영 중이다. 자고 있었다”고 설명했고, `1박2일` 멤버들은 새벽 3시에도 전화를 받는 조인성과 차태현의 두터운 친분을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