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서강준 / 사진=이성경 SNS>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서강준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서강준 남매 싱크로율 120% 인증샷이 화제다.

`치즈인더트랩` 이성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인하 #백인호 잠시후 11시 TVN에서 #치즈인더트랩 첫방송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서강준, 이성경은 이미 방송 전부터 쫀쫀한 남매케미를 뽐낸 바 있다.

서강준(백인호 역)과 이성경(백인하 역)은 흰 피부와 훤칠한 키, 갈색 눈동자까지 실제 남매를 보는 듯 똑 닮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은 ‘수상한 가정부’부터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 이래’, ‘화정’ 등 미니시리즈부터 주말극, 사극 등 각종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 등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완벽 소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호평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