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홍수아, 피트니스 인증샷이 화제다.
홍수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운동. 건강한 여자 만들기. 리듬체조 할 기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수아의 운동 의상이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지난 2011년 1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해 "수능이 끝나지 않았나? 세상은 아름답다고 얘기를 할 때인데 나도 세상이 아름다운 줄 알았다. 그런데 나쁜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홍수아는 "난 체크카드도 작년에 처음 써봤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논스톱5`로 데뷔했는데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다보니 은행업무도 전혀 볼 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돈 관리를 매니저에게 다 맡겼었는데 그에게 사기를 당했었다. 내가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나쁜 매니저가 한 거다. 매니저랑 5대 5로 나눈다고 치면 반씩 가져야 하니만 내 통장을 관리하면서 모두 가지고 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