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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체중 조절? "단 거 앞에선 정신을 못 차리고 무너져"

발행일 : 2016-01-05 11:06:13
한예리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한예리 다이어트 이유 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한예리의 다이어트에 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한예리는 "체중 관리 중에도 가끔 폭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예리는 "대학에서 전공한 한국 무용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체중 조절이나 체력 관리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한예리는 "저도 먹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타입"이라며 "가끔 충동적으로 폭식을 한"며 "단 음식을 좋아해서 단 거 앞에선 정신을 못 차리고 무너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리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 고려 절세미인 윤랑 역으로 출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출신인 한예리는 본격적인 배우 활동 전 정신혜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대극장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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