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보조개 셀카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과 신민아가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영호(소지섭 분)와 주은(신민아 분)은 놀이공원으로 놀러가서 애정이 듬뿍 담긴 보조개 셀카를 찍었다.
또 영호는 주은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영호가 주은에게 선물한 핑크 목도리 끝에 달린 방울의 실을 잡아 당기며 그 사이로 반지를 보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늘(5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