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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일란성 쌍둥이? "왕관을 안 쓰고 무게 없이 편하게 살겠다는 주의였는데"

발행일 : 2016-01-05 11:31:28
이성경 / 사진=하이컷 <이성경 / 사진=하이컷>

이성경 쌍둥이 컨셉 화보가 화제다.

이성경, 알고보니 일란성 쌍둥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성경이 과거 하이컷 3월호를 통해 위트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이성경은 이번 화보에서 마치 쌍둥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연출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모델로서의 이성경과 배우로서의 이성경, 두가지 면모를 동시에 표현했다고 한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 등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완벽 소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 이성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관심을 무서워하는 스타일이다"며 "그래서 연기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연예인이 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성경은 "연예인이 돼 버리면 정말 `왕관을 쓰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 그대로 되니까 무서웠다"며 "내가 더 지혜로운 사람이었다면 많은 이들을 꿈꾸고 해봤을 텐데 실제 나는 지혜롭지 못하고 많이 덤벙거린다. 사람들 앞에 서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왕관을 안 쓰고 무게 없이 편하게 살겠다는 주의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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