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주류전문점 ‘무한사케 무사’, 불황 타파가 가능한 주점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외식시장에 불황의 바람이 불 때 무한리필 시스템은 빛을 발한다. 불황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 소비자들도 가격대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무한리필전문점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지갑을 쉽게 열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2016년에도 여전히 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무한리필전문점과 같은 아이템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는 무한리필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모든 무한리필전문점이 불황에 호황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흔한 무한리필 컨셉은 식상을 주고, 박리다매의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 안에서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전략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실패의 확률이 높다.
물론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주류전문점 ‘무한사케 무사’과 같이 특화된 컨셉과 다양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면 성공확률이 높다. 성인 1인 기준 9,800원으로 혼조죠급 사케, 생맥주, 소주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주류 무한리필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도입한 브랜드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마음껏 주류를 즐길 수 있어 불황에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주류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무한리필 한다고 해서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 ‘무한사케 무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부터 퀄리티 높은 고급요리까지 갖추고 있고, 이자카야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해 ‘술맛 나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어 젊은 세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자까야 창업 프랜차이즈 ‘무한사케 무사’의 관계자는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무한리필 컨셉은 식상함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곳에는 없는 특화된 컨셉을 가져야 하고, 또한 판매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성공할 수 있다. ‘무한사케 무사’는 이러한 성공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브랜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016년에도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물론, 가맹점 개수 늘리기에 급급하지 않고, 매장 하나하나의 성공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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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기자 (miso@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