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김소연
곽시양 김소연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김소연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화제로 떠오른다.
김소연은 과거 SBS`검사프린세스`에 출연해 박시후와 연인으로 호흡맞춘 바 있다.
당시 SBS`검사프린세스`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극중 마혜리 (김소연 분)의 빌라 앞에서 각기 다른 각도에서 15번 의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은 NG를 전혀 내지 않았지만 더욱 예쁜 모습을 연출해내기 위해 15번이나 같은 장면을 찍고 또 찍었다"고 전했으며, 이 장면 촬영에만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시양 김소연,우와", "곽시양 김소연 대박", "곽시양 김소연 헉", "곽시양 김소연, 완전 로맨틱", "곽시양 김소연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