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충남 계룡산에 올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함께 새해 의지를 다졌다. 박삼구 회장은 산행 이틀 전인 8일에 열렸던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반기 임원 전략경영세미나에서 “금호타이어를 세계적인 회사로 키우겠다”고 말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미국의 조지아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금호타이어, 박삼구 회장과 신년 산행
올해 그룹 경영방침 ‘창업초심’
발행일 : 2016-01-10 14: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