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동료 VJ들에게 못살게 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81회에서는 `상속자 게임` 편이 공개됐다.
`상속사 게임`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단계별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특히, 이날 두 번째 미션이었던 `상속자 땅따먹기 게임`에서 멤버들은 열띤 경쟁을 벌였다. 멤버들은 자기 자리를 찾아 앉았고, 담당 VJ들도 멤버들 옆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자기 자리에 있던 지석진 VJ를 쫓아냈고, 이에 지석진이 "네 VJ도 아닌데 왜 나가라고 하냐"며 분노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 VJ가 아니니까 나가라고 하는 거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