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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 려' 김성균-성동일, 이번에는 무슨 사이? '알고 보면 딸 바보'

발행일 : 2016-01-11 08:55:54
‘보보경심 : 려’ / 사진= 판타지오(김성균) / 서진이엔엠(성동일) <‘보보경심 : 려’ / 사진= 판타지오(김성균) / 서진이엔엠(성동일)>

`보보경심 : 려` 2016년 하반기 방송예정!

`보보경심 : 려` 김성균-성동일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보보경심 : 려` 측은 “김성균이 희대의 천재 ‘최지몽’ 역으로, 성동일이 고려의 대장군 ‘박수경’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보보경심 : 려`에서 김성균은 똘끼 다분한 천재인 ‘최지몽’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천문과 점에 빼어나지만 온 나라를 쏘다니며 보고 듣고 참견하는 똘끼를 가진 최지몽은 현대인인 해수(아이유 분)와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와 함께 성동일은 극중 고려의 대장군으로서 왕소(이준기 분)의 최측근인 ‘박수경’ 역을 맡았다.

성동일은 대장군으로서 무뚝뚝한 성격을 가졌으나 알고 보면 ‘딸 바보’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보경심 : 려’ 측은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과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김성균-성동일의 합류는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기 위해 배우-스태프 할 것 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보보경심 : 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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