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 사진=JTBC '보고합니다!5시정치부회의'공식 트위터>

심은하

심은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심은하는 2005년에 지상욱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과 함께 중구 다산로 중구무지개행복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심은하 두 딸이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심은하 딸들은 제작사와의 인연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수많은 감독 제작자들이 고현정처럼 심은하 복귀를 바라는 건 맞다"며 "그러나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지상욱 지인의 말에 따르면 지상욱의 정치적 행보를 봤을 때 심은하 컴백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겠냐는 거다"며 "바라는 것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기자는 "지인들 말에 따르면 지상욱 전 대변인이 심은하의 내조를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본인은 지상욱의 아내 심은하를 원했던 거지, 심은하 남편 지상욱으로 기억되는 걸 우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