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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내 아내, 욱하는 성격 좀 고쳤으면 좋겠다” 폭소

발행일 : 2016-01-11 21:10:42

냉장고를부탁해
출처:/SBS 캡쳐 < 냉장고를부탁해 출처:/SBS 캡쳐>

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이연복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방송 중 "아내가 고쳤으면 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욱하는 성격을 고쳤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예전에 부부싸움을 하다가 너무 화가 나서 내가 TV를 던지면 아내는 비디오 플레이어를 던졌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헐 정말요?", "냉장고를 부탁해, 정말?", "냉장고를 부탁해, 상남자이시네", "냉장고를 부탁해, 상남자", "냉장고를 부탁해,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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